참사랑의 실천자_5부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 (90.12.01)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습니다. 섭리관에 있어서 문총재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고 싶어하던 북한 김일성이가 요즘에 와서는 회개할 수 있는 단계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앞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이러지만, 나는 저 깊은 바닷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수뇌부를 통하고, 소련의 수뇌부를 통하고, 북한의 수뇌부를 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의 랙설트(Paul Laxalt)라는 국회의원이…. 이 사람은 부시 행정부의 경제위원회 위원장입니다. 원래는 이 사람을 레이건이 대통령 후보로 지지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그만두게 한 사람이 나예요. `이 사람은 네바다 주에 살기 때문에 마피아와 만나는 것을 사진 찍어 가지고 공개할 수도 있다. 그것 한 방만으로도 이 사람 인기는 땅에 떨어지니 지지하지 마라'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시한테 넘겨 준 것입니다. 현재 국무장관인 짐 베이커가 그때 대통령 선거 사무장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감옥에 들어갈 때 레이건 대통령이 특사(特赦)를 부여하려는데 반대한 세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낸시, 짐 베이커, 그 다음에 의전국장 하던 사람, 이 세 사람이 반대한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미국 내에는 보이지 않는 정부가 있습니다. 록펠러 재단을 중심삼은 패들, 이것은 세계적으로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공산당보다도 더 무서운 조직입니다. 그 배후를 내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조직은 미국 내뿐 아니라 자유세계의 지성인들을 전부 다 엮어 가지고 그 계열이 안 뻗친 데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과 싸운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서. 그 조직이 어마어마한 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한 것도 그들을 배후로 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가 앞잡이를 시켜서 한 겁니다. 그러니 그것을 누가 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내가 그것을 캐내려고, 손대려고 하니까 협박 공갈이 들어오더라 이겁니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세상이 모르지요. 그래서 부시를 밀게 될 때 레이건한테 `너 누구를 지원할 거야?' 이래 가지고…. 내가 감옥에서 나와서 부시를 걸고 50개 신문을 통해 공격한 일이 있습니다. 부시가 17만 불에 해당하는 탈세 혐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언론계에서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으면서 아무 죄도 없는 레버런 문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가지고 감옥에 보냈다 이거예요. 행정부의 대가리에 있는 녀석들이 그렇게 한 거예요. 감옥에서 나와서 그런 몇몇을 때려 가지고 풍토를 완전히 변경시키는 것입니다. 그러한 미국 전역의 언론계를 시켜 가지고 갈 길을 닦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한 것입니다. 랙설트라는 사람이 선생님 고희 때 한국에 왔는데, 선생님이 이 사람을 중심삼고 28명의 상․하의원과 함께 중국에 사절단을 보냈습니다. 그 사절단을 왜 보냈느냐? 그것은 중국을 도와주기 위한 것입니다. 요즘에 와서야 그것을 알고 나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 랙설트가 와서 감탄한 것이 뭐냐? 중국 수뇌부를 만나 보니 레버런 문이 그렇게 영웅이 되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보니까 모택동이는 레버런 문 뒤로 가 있더라는 거예요. 그들이 하는 말이, 모택동은 7천 마일의 장정(長征)과 중공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족 해방을 성사한 영웅이지만, 레버런 문은 7천 마일이 아니라 7만 마일의 세계 해방의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사상적인 면에서도 모택동이가 레버런 문을 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연변에 공과대학을 지어 준 그 장소가 모택동이의 동상이 서 있던 자리입니다. `너희들은 아무 말 하지 말고 동상을 치워라!' 해 가지고 동상을 철거시키고 그 자리에 연변 공과대학을 지어 준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모택동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한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다 보면 내 자랑이 되기 때문에 내가 알고도 모르는 체하고 삽니다. 제3자를 통해서는 얘기하지만, 중국이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랙설트가 기가 차 가지고 `레버런 문이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 아시아에서 이렇게 돼 있는 줄 몰랐다!' 이러는 거예요. 없는 죄를 만들어 가지고 이러한 영웅을 감옥에 처넣어? 그것이 백주에 드러날 수 있는 환경에 서게 될 때 그걸 알고 있는 아시아권으로부터 세계 지도층에서까지 날아오는 그 화살을 미국이 어떻게 피할 것이냐?' 한 겁니다. 이래 가지고 혼자서 `이놈의 미국놈들, 미국놈들', 자기가 미국의 주도적인 최고의 반열에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자탄하면서 `미국이 망해야지! 미국이 벌을 받아야지!' 그러고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돌아와서는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다 듣게 됐습니다. 그 전 일이지만, 그가 나를 알고 난 후에 내가 잡아다가 설득했어요. 백인들이 얼마나 꼿꼿해요. 맨처음에 들어올 때는 자기가 천하 제일인 줄 알고 있었다구요. 그런 것을 잡아치울 줄도 알아야 됩니다, 이론적으로. 이래 가지고 한 시간 이내에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억울하게 당한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문을 여는 데 책임을 지겠습니다. 그 재료로서 30분짜리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저를 주십시오' 이랬어요. 이래 가지고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어떤 잘난 사람도 어떤 정치하는 사람도 제가 30분 시간 내라고 하면 안 된다는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최고의 꼭대기들을 무마공작할 수 있습니다. 그럴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일을 위해서 역사상에 되어진 일을 중심삼고 비디오를 만든 것입니다. 요전에 본 비디오가 그것입니다. 이제 전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책상 위에서 그 비디오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