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실천자_14부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 (90.12.01)


평양 경창리에 숨어 있는 젊은 선생을 찾아가라고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나를 만났거든. 그렇게 하늘이 가르쳐 줬는데 영감 말을 듣겠어요, 아들딸 말을 듣겠어요? 이렇게 만났어요. 그때 내가 가르친 것이 뭐냐? 옥세현 노친네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하지 말라고 했어요. 자기 아들딸이 찾아오게 될 때 교회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 걸렸어요. 어머니의 정을 중심삼고 그걸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딸이…. 물론 본인은 통일교회 축복받는 데는 제일 선두에 설 것입니다. 복귀노정에서는 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아벨을 사랑하게 안 돼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마를 원수시할 수 없어요. 사탄은 이렇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악할지라도 하나님은 선하고, 나는 파괴적일지라도 하나님은 건설적이고, 나는 불복종적이지만 하나님은 순종적이고, 나는 증오심을 가졌지만 당신은 사랑만을 갖지 않았소? 그렇기 때문에 본연적 기준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완성한 아들딸은, 내가 악마가 되기 전의 본래의 뜻대로 나를 사랑하고 나서 천국 가는 것이 원칙이 아니오?' 하고 말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말하면 하나님은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지금은 타락했지만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을 사랑해야 하듯이 그렇게 사랑하게 될 때 천국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 갈 수 있는 원칙이기 때문에 그 원칙을 배반하면 천국 못 간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뭐냐? 내 원수가 돼 있더라도 원수를 타락하지 않을 때처럼 사랑하고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이 연결되는 것이지, 증오하든가 하게 된다면 천국 갈 수 있는 문이 닫힌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악마가 최후에 목덜미를 잡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원수 된 나를 식구처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원칙을 딱 쥐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를 유린하고 종교를 움직여 나온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기독교에서는 천국 갈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사탄 개인이 아니라 사탄 7개국을 사랑하지 않고는 내가 갈 길이 없습니다. 그 일을 지금 해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한국이 나의 원수고, 일본이 나의 원수입니다. 미국이 나한테 원수예요. 독일이 나한테 원수고, 불란서․이태리․영국이 원수입니다. 그들을 사랑해서 자연굴복시키지 못하면 환고향을 못 하는 겁니다. 그 일을 다 했습니다. 나를 감옥에 집어 넣은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 정치․경제분야의 7개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 있으면서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고, 감옥에서 나와서는 원수 같은 부시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가 된 겁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은 아벨권이 섰으니 이 아벨권을 중심삼고, 소련의 고르바초프는 사탄 편 가인권인데 이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끝나는 거예요. 그래, 소련의 고르바초프 가정에 들어가면 내 이름만 부르면 무시 못 합니다. 요전에도 박총재가 소련에 갔는데 일주일도 못 돼 가지고 라이사 부인을 만나고 오지 않았어요? `이분들이 레버런 문의 직계 제자들인데 사절단으로 왔소' 하고 전화하니까, 아 그러시냐고 해 가지고 2개월 이상의 프로그램을 다 밀어 치우고 특사대접을 한 거예요. 이제 내가 강력히 얘기하면 저 밑창에서까지 반응이 오는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사탄권 대왕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사탄권 대왕을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하늘권 대왕의 출발이 가능하게 된 거예요. 그걸 해 놓고 6대 도시에서 참부모 선포를 했지요? 「예」 기성교회는 이걸 반대하지 못합니다. 기성교회가 여기에 반대했더라면 옥살박살 완전히 탈락되는 입장에 떨어진다는 거예요. 반대 안 한 입장이었기 때문에 용서받을 수 있는 하나의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틀림없이 반대할 텐데, 이번에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참부모 선포대회를 해도 다 넘어갔어요. 이걸 반대했다가는 역적으로 몰리게 생겼거든. 이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 뭣이 있었기 때문에 요때에 거국적으로 환영하는데 사탄만은 반대했습니다, 마음으로. 사탄 편에 있던 기독교인도 밉기는 밉지만 입을 벌려 반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탄보다는 낫다 하는 입장에 서게 되어 하늘 편의 사랑권 내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하나의 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내가 지시하는 것이 뭐냐? 남북총선거를 대비해야 되는데, 이북에서 나온 기성교회하고 하나되라 이겁니다.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니까 사탄 편에 섰다구요. 그들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북(월남민) 1천만이 하나되면 아벨권이 생깁니다. 이북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은 기독교인이 80퍼센트가 넘습니다. 이들이 하나되게 되면 남한의 기독교를 중심삼고…. 남한 국민들은 가인입니다. 기독교의 혜택을 받아 가지고…. 남한 기독교하고 남한 나라만 하나되면 이게 완전히 아벨권이 되기 때문에 이 아벨권을 중심삼고 에서와 야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예물을 들고 김일성을 찾아가면 다 끝납니다. 북한은 지금 굶어 죽게 돼 있다구요. 여기서 실어다가 먹이고 입히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북 동포들은 자기들이 배신당한 걸 알고는 김일성을 거국적으로 추방해 버리는 거예요. 김일성이 그걸 제일 무서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