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실천자_18부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 (90.12.01)


이제는 내가 아들딸들을 가눠 줄 때가 왔어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을 종족적 메시아로 자리잡아 줬기 때문에. 여러분 다 자리잡아 줬습니다. 그 이상 축복을 해줄 무엇이 없어요. 지금까지 반대하던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반대하지 않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갖다 놓은 그 영광, 그걸 무엇으로 갚을 거예요? 하나님이 참부모를 결혼시키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모르는데, 여러분에게는 그 아들딸과 일족 전부를 부활권에 세워 가지고 자기 부모와 자기에게 타락하지 않은 예수의 자격과 재림주 권한까지 중심삼고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계적이지만. 이게 전부 다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이치에 들어맞아야 됩니다. 그래야 사탄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탄을 이론적으로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에 자리를 못 잡게 앉혀 놓고 버선을 벗게 하고, 팬티까지 벗게 해놓고, 입지 못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네 갈 길 갔다 와라 이거예요. 지옥을 해방할 수 있기 위한 특명을 하는 거예요. 다 꿈같은 얘기지요.
 
 
지금까지는 영계가 지상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요전 제31회 자녀의 날에 선생님이 이런 선포를 했습니다. `이러이러한 이치에서 지금까지 가인권, 장자권이 천상에까지 미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아벨이 언제나 사탄 앞에 희생당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영계가 지상 사람들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첫 아들도 다음 아들도 하늘 편이니 사탄세계가 손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그러니 이제는 후퇴하라'고 선포했어요. 이제 영계는 후퇴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대한 소문만 나게 된다면,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싫었는데, 옛날엔 찬바람이 불어 왔는데 통일교회 식으로 말하면 훈훈한 마음의 훈풍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소문을 내라는 거예요. 집집마다 들어가 소문 내라 이거예요. 세 번 네 번, 일곱 번만 드나들게 된다면 반드시 우리와 접붙여지는 것입니다. 정성과 사랑을 가지고 위하는 마음으로 그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가정에서 잃어버린 걸 번식하기 위해서 이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 편 돌감람나무를 접붙여서 여기로 가야 되는데, 이게 전부가 반대한 이거예요. 하늘 편의 이것을 이어받으려고 선생님이 여기로 올라오는데 이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혼자입니다. 그래서 사탄세계의 가정 밑에까지 쫓겨났다 이겁니다. 그랬는데 여기에 비로소 착륙해서 다시 올라와 가지고 세계 판도를 닦은 거예요. 4천 년 동안 기반 닦았던 하늘 편 돌감람나무 밭과 같은 그 4천 년 역사를 문총재가 전부 다 거슬러 올라가 가지고 40년 기간에 있어서 2차대전 직후의 하늘 편 돌감람나무 주인과 같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이제 전세계, 자유세계나 공산세계나 주인은 문총재입니다. 알겠어요? 「예」 2차대전 직후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행차해서 7년 이내에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걸 잃어버린 것을 이젠 내 자력으로 복귀했습니다. 반대하는 세계에 있어서 반대하는 걸 다 굴복시키고 소련과 미국이 나를 환영하고 지지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2차대전 직후의 기독교문화권, 하나님 편 돌감람나무 밭을 잃어버렸던 걸 비로소 문총재를 중심삼은 통일교회 자체 기반을 통해서 하나님 편에 다시 복귀했기 때문에 여기에 접만 붙이면 전세계는 부활하는 겁니다. 그래서 명년서부터 축복을 공개화시키는 거예요. 세계문화체육대전이 그거예요. 40일수련을 받고 참부모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절대 믿고 참부모를 따라서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새로운 씨를 전수받겠다는 모든 서약을 다 하고 나서게 된다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권 내에 있어서 가나안 복지를 향해 출발할 때 맨 나중에 배 안에서 방금 떨어진 애기도 싸여 가지고 가나안으로 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흔적을 가진 모든 젊은 세대를 대열에 가담시킬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기 때문에 문화축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세계 젊은 청년들이 도의적인 문제에 있어서…. 남자로 생겨나서 색시로 얻을 여자가 없고, 여자로 생겨나서 남편으로 맞을 남자가 없는 절망시대에 왔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나 통일교회에서 합동결혼한 세계 2만5천 쌍을 전세계로 배치한 것이 각 나라의 연구 대상이 됐습니다. `아, 통일교회의 결혼 방법이 우리 청소년들 앞에 희망적인 가정 구성법이 되겠구만!' 하고 전부가 바라보고 있어요. 전세계 대학가의 학생들이나 중고등학생들이 인공위성을 통해 이 결혼식 장면을 바라볼 때 `아이구, 결혼은 문총재의 통일교회식으로 해야 되겠다!' 하는 페이스로 들어갑니다. 이걸 반대할 부모란 하나도 없어요. 이미 그 기반 다 닦아 놨어요. 일본이 반대하던 것이 다 지나갔고, 미국이 반대하던 것이 다 지나갔고, 한국은 이제 앞을 다퉈 통일교회의 며느리 사위를 얻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왜? 만나 보니 이건 보물인 것입니다. 사랑의 길에 있어서 자기 열조들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지켜 가는 거룩한 무리라는 것을 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결혼을 중심한 이 문화올림픽대회 같은 것을 한 3년 세 번만 계속하게 된다면 어머니란 어머니들은 전부 다 자식들을 몽둥이로 때려 몰아서 통일교회에 들어가라고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왜? 믿을 수 있는 사위, 믿을 수 있는 며느리를 얻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