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집회(891015)_하나님과 나_22부

하나님은 할아버지 입장인데 아까 누구라구요? 할아버지가 멀어요, 남편이 멀어요? 남편 사랑하는 것이 더 크다고 그랬지요? 그러니까 하나님하고 남편하고 볼 때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자기 남편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는 걸 좋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하늘 앞에 제일가는…. 아시겠어요? 「예」 간단해요. 내용은 간단해요.
또 부모를 사랑하는데, 부모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이것이 어디에 직결되느냐? 자기 어머니가 자기들 부부끼리 사랑하는 이상…. 그거 왜? 수직이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예」 자식을 사랑할 때 자기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 자식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보다도 더더욱 사랑할 수 있는 자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꼬마 애기들은 앞으로 태어날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나에게 있어서는 자라고 있는 하나님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소유할 수 있는 길을 닦아 주니까. 부모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출발해 봐요. 그것을 보편 타당화시켜서 360도…. 360도의 1도에서 2도 각은 360도에 전부 다 맞아떨어집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마찬가지예요. 그 말이 그 말이예요. 이것을 1도를 360도로 보편화시켜라 이거예요. 그 가정, 자기 남편 중심삼고 아내 중심삼은 가정적 제도를 확대시킨 것이 세계인데, 그건 세계의 어디 가든지 맞아야 돼요. 영계가 딱 그렇게 되어 있어요.
영계에 가게 되면 그래요.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떠냐? 여러분 심령 기준이 있어요. 1도면 1도 한계 내에 있어서의 심령기준이 있기 때문에 맨 처음에 저나라에 갈 때는 말이예요, 지금 축복받은 사람들도 한 때는 갈라집니다. 갈라져요. 왜? 심령정도가 전부 다 달라요. 거기 갔다가 거기서 너무나 보고 싶어하게 되면 옮겨지는 거예요, 잊지 못하고 그러면. 그러면 그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이동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한번 들어간 다음에는 못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90각도는 이 각도를 여기 갖다 맞춰도 맞고 여기 갖다 맞춰도 맞고 다 맞는 거예요. 한 각도는 360도와 맞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말이 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를 전체에 적응할 수 있는 거기에 지장을 느끼지 않고, 같이 살더라도 자기의 일족과 같이 살 수 있는 사람이게 될 때는 영계에 가더라도 경계선이 없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이렇게 된 사람은 가정을 완전히 소유하고 가정의 사랑을 완전히 독차지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까지 소유하고 우주까지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겠어요? 이런 놀라운 세계가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기 때문에 부디 이 땅 위에 사는 동안 그런 훈련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세 아들딸 낳으면 하나는 황인종, 하나는 백인, 하나는? 「흑인」 그래, 흑인도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 「예」 그것을 넘고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는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틀림없다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틀림없다구요. 그래서 이 땅에는 영계 전체를 소유할 수 있는, 하나님을 내 하나님 만들고 하나님의 직계 아들딸 될 수 있는 소유권 결정을 위한 사랑을 중심삼은 훈련 도장이 있느니라. 「아멘」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피 여자의 피를 혼합시켜서 연결시키는 기관이 자기 몸 가운데 있나니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맞아요? 「예」
이 근본을 헤쳐 보면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는 문제에 들어갑니다. 창조를 왜 했느냐? 무엇 중심삼고 창조했느냐? 오늘날 그런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건 세계 도서관에 가 보더라도 문선생의 처음 제창이지요. 그게 귀한 거예요. 알고 보니까 그게 모든 결말이예요. 창조를 왜 했느냐? 사랑으로 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하면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그것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이 근원이 되어 있어요.
그다음에 남자 여자의 생명이 결탁되는 자리예요. 사랑의 통합, 생명의 통합, 핏줄의 통합이 벌어져요. 무엇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한…. 그다음에는 사랑이 종적이라면 생명은 좌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여기에 전부 다 엮어지는 겁니다. 핏줄로 말미암아 천년 만년 확대가 벌어지는 겁니다.
여러분들, 사랑에 의해 가지고 생명과 핏줄을 이어받는데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어요, 안 닮았어요? 「닮았습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다는 게 뭐예요? 창조되어 나온 것이 어머니 아버지의 내적 성품 외적 성품을 다 빼앗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라는 겁니다. 그거 무엇이 그런 작용을 했느냐? 사랑이라는 것이 작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움직여 가지고 생명이 움직였고 핏줄이 연합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