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_12부: 남북통일의 기반 종족연합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89.1.8)

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저 보수세계 사회이고 말이예요, 제리 화웰 하게 되면 남침례교회의 총책임자인데 그 아래에는 13만 명의 목사가 있어요. 제리 화웰이 그 기반을 닦아 준 사람인데, 이 사람이 아니면 망하는 거예요. 그 사람을 내가 빼왔거든요. 재간도 좋지요. 나를 죽이겠다고 밤낮 지키는 걸 가 가지고 녹여 왔어요. 무엇으로? 협박 공갈이 아니예요. 사랑으로. 일년 반 만에 완전히 빼왔어요.
제리 화웰이 나를 원수시했는데 내가 감옥에서 나올 때 오른편 강도같이 왼편 흑인 원수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를 지지하는 성명을 하는 놀음을 했거든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우지 않고 통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앞으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통일이 벌어진다구요.
통일 각도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오늘 한국통일이라는 것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완전히 플러스 마이너스 되어 가지고 내가 종적인데 있으면 통일교인은 횡적인 기준에서 달려라 이거예요. 달리면 되는 겁니다. 내가 나라를 위해서 이 기반을 닦았으니 여러분이 이 기반을 닦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기반닦는 데는 종족들이 연합해라 이거예요.
종족들이 연합할 때가 왔으니 그거 이상하지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지 사흘도 안 돼 가지고 나보고 지금…. 옛날 그 사람들이 통일교회 문총재를 우습게 알고, 욕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나요? 이런데 종장(宗長)들이 모인 연합에서 나를 모셔다 총장이 되라고 그러니…. 연합 총장이 되어 달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하늘이 도우시니 그런 거예요. 전부 다 준비되어 있다구요.

들으니까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예수 믿음으로 구원? 아니예요. 자기 구원받겠다고? 아니예요. 나라를 구원하고 세계를 구원하고야 예수도 구원섭리를 끝내고 하나님 앞에 돌아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 앞에 이 땅의 구주로서 다 구해 놓고 하나님 앞에 돌아갈 예수인 줄은 모르고, 예수 돌아가기 전에 천국 가겠어? 땅거미 같은 욕심들, 사기꾼 욕심들 가지고 안 통한다구요. 지금은 20세기예요. 과학이 발달해 가지고, 공식 발달을 통해 가지고 세계를 측정하는 시대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컴퓨터를 중심삼아 거리관계, 시공을 초월한 직장시대가 들어오는데 그렇게 뭐 어영부영해 가지고 누가 너희들 따라가겠나? 두고 보라구요, 젊은 놈들 하나나 믿나?
통일교회는, 과학자일수록 전부 다 내 말 듣게 되어 있어요.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를 중심한 세계 대학자들…. 여기 윤박사 있구만. 유명한 박사들이 나를 무시 못 하지? 「예」 또 아이커스(ICUS) 의장단 한 40여 명이 모여 앉아 있는데 내가 쓱 들어가면 뭐 노벨상 수상자들, 한다하는 사람들, 한국에 오게 되면 꼭대기를 메주 밟듯이 어디든지 밟을 수 있는 사람들인데 말이예요, 나 한국 사람이 쓱 모임에 들어가게 되면 전부 다 일어서 가지고 예(禮)를 한다구요. 그들이 예를 하게 되어 있지, 내가 예를 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거 못나서 그렇소, 잘나서 그렇소? 「잘나서요」 뭐가 잘났어요? 돈을 줬나요, 뭘 줬나요?
인류를 사랑하고 박사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어느 누가 자기들을 위해서 돈 한푼 썼어요? 부자가 자기 나라를 위해서 돈쓰는 것도 싫은데, 박사들에게 쓰려면 자기에게 이익이 나야 써먹지. 나는 지금 15년 동안을 그들을 위해서 있는 재산 다 털어 가지고…. 지금 빚지고 하고 있는 거예요. 도와주는데 빚지고 해요. 그거 누가 갚을 거예요? 우리 아들딸이 갚을 겁니다. 우리 아들딸이 없거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갚을 거예요. 그래요? 「예」
사랑을 위해 빚을 지고 가는 사람의 후손은 망하지 않아요. 인류가 전부 자기 재산을 갖다가 갚아 주는 거예요. 첩첩 울타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사명이 뭐냐 하면 종적인 창조주 하나님 앞에 횡적 90각도를 맞추는 사랑의 부모를 이루어 보자는 겁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90각도의 이상적 참된 사랑은, 남자 여자가 통할 수 있는 참된 사랑은 직단거리인데 무엇 중심삼고 사람이 하나되고 싶어요?
사랑이 남자에게서 시작한 것이 아니예요. 여자에게서 시작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어요. 근원을 모셔 가지고 근원을 따라…. 그러려면 자기가 하나될 수 없으니까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정부가 나를 때려잡으려 했지만…. 미국정부가 원고가 되고 피고는 문선명이예요. 문선명 한 사람이 미합중국과 싸워 가지고 미합중국이 나한테 천년만년 무릎 꿇을 수 있는 권위를 세운 거지요. 서구문명은 나한테 머리 숙이고 빚을 갚아야 돼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이 나를 반대하고, 아시아 세력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했지요. 천국에 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걸 알기 때문에 해방을 받는 거예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했지요? 무엇에 대해서 아느냐 이거예요. 만유의 힘의 근본되는 사랑에 대한 근본을 알고 있는 거예요.
여기 앞에 이것을 제거시키고 살겠다는 자신 있는 사람은 나서 봐요.
내 신세 져야 사는 거지요. 기분 나쁘지요? 남자나 여자나 내 신세 안 지고는 갈 길이 없어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43년만 지나 봐라 하는 거예요. 내 천지가 찾아오나, 안 오나, 1992년까지만 지나 봐라. 내가 가는 길을 누가 막아?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가고 있지요? 「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