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_13부: 참부모 중심한 하나님 사랑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89.1.8)

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자, 참부모 알겠어요? 「예」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가, 예수가 참부모로 왔댔는데, 참부모 중심삼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횡적인 사랑으로써….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사니 생명을 바쳐야 돼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생명을 바쳐야 돼요.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생명을 바쳐야 돼요. 그거예요.
사랑의 근본은 똑같아요. 왜? 생명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냐? 사랑이 먼저예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에서 여러분이 나왔나요, 어머니 아버지 생명에서 여러분이 그냥 나왔나요? 사랑의 조화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합해 가지고 거기에서 열매로서 뺑― 세 바퀴 돌아 가지고 도수가 맞아 가지고 거기에서 어머니 아버지의 피와 살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났거든요. 핏줄을 이어받아 연결되었는데, 핏줄의 근본은 사랑이에요. 생명은 사랑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 이 사랑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이 사랑이 돌게 될 때 강하게 되면 반드시 커져야 돼요. 커지려니까 아들딸이 태어나요. 그러니 자식 많이 가진 사람이 불행이 아니에요. 열두 아들을 떡 갖고 있으면 말이에요, 춘하추동 어느 방수에 가도 다 막을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이 열두 방수로 침범하려 하는데 아들딸, 사랑하는 아들딸로 떡 철옹성같이 막고 있으면 사탄이 침범을 못 해요. 아들딸 많은 게 복이에요, 적은 게 복이에요? 「많은 게 복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에서 애기 제일 많이 나은 사람이 누군가? (웃음) 아니 물어 보는데 웃긴 왜 웃소? 거 이상하구만. 응? 「어머님입니다」 어머님인가? 아버님이 제일 많이…. (웃음) 어머니가 씨가 있나? 씨는 아버지에게서 나간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의 중생 원리는…. 중생이 뭐예요? 거듭나는 것, 두번째 다시 나는 거예요. 타락해서 잘못 나니까 다시 본궤도에 올라가서 낳았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땜을 때워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새로운, 가짜가 진짜로 접붙이는 입장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면 천국 못 가요. 진짜 열매맺어요? 여러분, 예수 믿지 않고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 낳아 봤어요? 응?
선생님의 아들딸이 예수 믿고 천당 가겠나요, 안 믿고 천당 가겠나요? 응? 이런 말 하면 기성교회는 이단…. 뭐 이단 괴수 아니라 이단 하나님도 좋다구. 누구 말이 맞느냐 하면, 영계에 가 보라구요. 내 말이 맞게 되어 있지, 기성교회 말이 맞게 되어 있지 않아요. 그건 국민학교 학생도 못 돼요. 유치원 보모도 데데한 보모라는 거지요. 거기서 전부 다 그 젖 먹고 자라고, 그 젖이 에미 젖인지 도둑놈 젖인지 모르고 그저 먹이니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알고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기독교는 2차대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신랑 신부를 바라는…. 만약에 전세계 기독교가 절대 복종하는 신부꾼이 되어 가지고 문총재와 하나되었으면 세계는 통일되었겠나요, 안 되었겠나요? 「됐습니다」 되는 거예요. 7년 동안이면 1952년까지 세계를 통합해 가지고 선생님이 40대면 세계의 장들, 대통령들을 주름잡고 행세하고, 한국이 세계의 주체국이 되었을 거예요.
환영하는 가운데 이상천국이 땅에서 출발할 수 있는 그런 복된 5천 년 역사, 민족 가운데 제일, 역사를 통해서 아시아 제국 가운데서 제일 고생을 많이 한 민족, 이들이 한 때를 위해서 준비한 하나님의 뜻을 배반함으로 말미암아, 이박사하고 선교사들하고 말이에요….
그래 내가 이대, 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 60일 전도하니까 이대, 연대가 벌컥 뒤집어졌지요. 가만두었다가는 야단나겠으니 선교사들하고 짝짜꿍해 가지고 문총재를 이단으로 몰아 가지고 없는 누명을 씌워가지고 그걸 전부 증거시키기 위해서 5대 장관이 동원해 가지고 때려잡으라고 명령했는데 암만 때려잡으려 해도 죄가 있어야지요. 뭐 가정파괴를 하고, 음란해 가지고 남의 유부녀를 겁탈했다 해 가지고 조사해 봐야 누가 그랬다나? 자기네가 발견할 수 있나요? 없는 걸.
그래서 할 수 없으니까 그다음에는 병역기피라고 해 가지고…. 병역은 내가 기피했나요? 내가 머리 깎고 오니까 인민군이 나왔다고 해 가지고 군대 가겠다고 해도 안 된다고 병(丙)자 찍어 줘서 안 갔지요. 그러니 걸 데가 있어요? 없으니까 3개월간 야단하다가 무죄석방한 거예요. 무죄석방한 것은 모른다구요. 문총재가 무죄석방됐다는 걸 알아? 무죄 해도 요만하게 써 놓고 말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이구, 반대성명 냅시다' 했지만 반대성명이 문제가 아니지요. 감옥에 들어갔던 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나를 배반한 거예요. 나는 이 나라를 원수시해야 할 것인데 사탄이 점령해 있기 때문에 이걸 그냥 타고 앉아 이걸 찾기 위해서 세계로 돌아와 가지고 찾아야 돼요. 그래서 4,300년 수를 43년에 갖다 맞추는 놀음을 한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이런 엄청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