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_16부: 원수 사랑의 길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89.1.8)

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아까 한 말이지만 아담 해와가 원수고 가인과 아벨이 원수고, 이 4대를 씨를 뿌렸어요.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개인 원수가 아니예요. 기독교는, 또 주님은 어떤 분이 되어야 되느냐 하면 원수의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의 나라가 막고 있어요. 개인 원수․가정 원수․종족 원수․민족 원수․국가 원수․세계 원수가 막고 있어요. 이것을 넘어서 가지고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개인적인 원수를 넘어야 되고, 가정적인 원수를 넘어야 되고, 종족적인 원수를 넘어야 되고, 민족적인 원수를 넘어야 되고, 국가적인 원수를 넘어야 되고, 세계적인 원수를 넘어야 되겠으니까 세계적인 핍박시대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몇천 년 동안 이렇게 개척해 가지고 발전을 해 나왔지만 지금과 같이 세계 기독교 통일국 시대에 있어서 오시는 주님을 만났다면, 그때 당장에 중앙에 서 가지고 종적인 하나님과 선생님과 하나돼 가지고 횡적으로 결혼했으면 아들딸은 예수 믿지 않고 천당 가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부처끼리는 종교 믿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우리 아들딸은 그래요. 지금 아들딸이 암만 잘못하더라도 말이예요, 사탄세계에서 잘못한 것의 몇천 분의 1도 잘못하지 않았어요. 아시겠어요? 사탄까지 사랑하고 용서하려고 그러는데 우리 아들딸을 쳐야 되겠어요? 이걸 치는 날에는 다 쳐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포괄적인 종교가 생겨나는 거예요. 사탄이 무기로 삼던 것까지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공산당이 1억 6천만을 학살했다고 하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사탄편에 있으면…. 앞으로 세계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절대 공식이예요. 세계 3분의 2까지 쳐 버려도 사탄이 참소 못 해요. 왜? 소생․장성, 3분의 2 이상의 역사를 지금까지 유린했거든요. 그러니 무섭다면 나같이 무서운 사람이 없는 거지요 뭐.
이런 사람이 한 생명을 중심삼고, 내가 내 생명을 저울질하고 있는 거예요, 때가 될 때까지.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날 따라오지요. 잘난 놈들도…. 광야노정이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떠나 가지고 광야노정을 가는 것과 같은 거예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 광야노정은 가정 광야노정이예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 선두에 섰다구요. 내가 힘들면 어머니가 선두에 서야 됩니다. 아들딸도 헉헉거리면서라도 따라다녀야 돼요.
그래 지금까지 철들지 않았다는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이 모르니까. 광야노정에서 철이 들었으니까 이십이 넘고 철들게 되면…. 지금까지 아버지 어머니는 통일교회 아버지 어머니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거 왜? 사탄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사탄편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 아들딸을 찾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탄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들딸을 사랑하지 못해요. 여기에 지금까지 도인들의 함정이 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 부흥 목사들은 자식들이 전부 다 망나니가 되는 거예요. 불망나니가 되는 거예요. 왜? 그 복이 자기 복인 줄 알아요. 그 복은 만국을 위해서 주는 복인 줄 모르고. 들어오는 돈을 자기 가정을 위해 써서는 안 돼요. 나라를 위해서 써야 되고, 세계를 위해서 써야 할 건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위해 썼다면 나라의 역적이 되는 것이요, 세계의 역적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망나니 후손이 되는 거예요.
내가 그래서 통일교회의 우리 아들딸을 가만 볼 때 반대하고 다 그랬지만, 어디로 갈 것이냐 했어요. 그러나 내가 옳은 길을 가기 때문에 이 아들들이 지그자그하면서 자리를 잡아 가는 거예요.
세상이 악하니까. 공부하는데 우리 학교 만들어 공부시켜야 될 거 아니예요? 우리 나라 중심삼고 공부시켜야 할 텐데, 우리 나라 법에 치리해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사탄세계의 미국 같은 황량한 그런, 요사스러운 악마가 준동하는 태풍이 부는 권내에 갖다 놨으니…. 그걸 대하는 아들들이 전부 다 문총재 나쁘다고, 세상이 전부 다 그러니 얼마나 심적인 타격을 받는지 알아요? 내가 아는 거예요. 내가 아는 거예요. 젊을 때 이놈의 자식들, 잘못한 줄 알면 말이야, 주먹을 들고 한 대 까면 굴러가는 거예요. 우리 효진이 그런 능력이 있다구요. 정도술을 안 했나, 뭘 안 했나? 아주 날쌔지요. 그 학교에서 제일 크다는 녀석을 들이 갈겨 버려 가지고….사랑했다는 조건을, 증명서를 받아 가지고 치면 된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지요.
내가 여러분을 막 부려먹잖아요? 내가 한 것을 여러분 시켜 먹잖아요. 시켜 먹을 땐 `너희들 할 거야, 안 할 거야?' 해서 맹세를 하고 시켜 먹잖아요. 맹세했으면 실천해야지. 이번에도 종족적 메시아가 되겠다고 다 맹세했지?  난 그 이상 했어. 종족적 메시아뿐만 아니라 국가적, 세계적 메시아의 책임을 지금 하고 있는 것 아니야? 내가 세계적 메시아면 여러분은 국가적 메시아가 되겠다고 해야 소망이 있는 것이지, 아이구, 종족적 메시아도 안 되겠다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를 이 땅 위에 보냈는데 예수가 실패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갔다 이거예요. 지상에서 뜻을 이루어야 하는데 그냥 가니 하나님이 좋을 게 뭐예요. 낙원밖에 더 갈 데가 있어요? 뜻을 이루어야 천국 들어가는 걸 모르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가 생겨나 오늘 싸워 가지고 세계에 실체로서 가정을 끌고 우리 종족, 가정들 전부 다…. 지금 한 2만 쌍 이상 결혼하지 않았어요? 이들이 세계에 널려 나가 가지고 동네에 불을 질러라! 남편이 핍박받고 반대받고 있는데 여편네가 `도망간다!' 하면 나는 도망가게 하기를 바라요. 남편을 축복해 주고, 도망가게 하라는 거예요. 도망간 간나보다 몇백 배 훌륭한 여자를 얻어 줄 겁니다. 여자들이 도망가게 되어 있지, 남자는 도망 안 간다구요. 맹세한 남자들이 어떻게 도망가나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