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실천자_7부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 (90.12.01)


세상 사람들이나 기성교인들이 알기를 문총재는 아무것도 없는 줄 알고 있어요. 천만에! 그들 이상의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를 알아야 됩니다. 세계에 있어서 현재 어떤 위치에 있고, 세계가 가는 방향 앞에 어떤 방향을 취해 가지고 그 방향적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평가한 자리에서 이러한 일을 추진시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일을 위한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미 선생님이 결단을 짓고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러니까 아무 말 하지 말고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라는 거예요.
 
준비 못 한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 꿍꿍이속을 가지고 둥지를 틀어서 이 전체의 흐름에 보조를 못 맞추는 사람이 어떻게 따라가요? 어저께 내가 전세계에 나가 가지고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석사학위 이상의 실력자들 140명을 빼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건 한국 말을 가르쳐 주기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그 외에 과제가 많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세계에 아시아를 연결할 수 있는 그 문화를 어떻게 엮느냐 이거예요. 말을 가르쳐 주려면 그 나라의 말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말을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향하는…. 앞으로 미래에 통일교회가 세계를 중심삼고 엮어지게 되면 그 나라의 깊숙한 자리까지 전부 다 엮을 수 있는 겁니다. 전략적 의미가 크다구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 [세계일보] 특파원으로도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일보]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순전히 한국 말을 가르치라고 보내는 것입니다. 앞으로 전부 다 선교사를 대신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40일수련을 전부 다 시키라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으로 언론계에 연락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드는 겁니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완전히 잡아 쥐어야 되겠어요. 내가 손 안 대면 미국은 망합니다. 미국이 망하면 기독교문화권이 하늘 앞에 배반자가 되는 겁니다. 문총재는 이 기독교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문총재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렇지만 내가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영계에 간다면 지금까지 문총재를 반대해 나온 세계 기독교인 후손들이 배밀이하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 버릴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것을 생각 안 해요. 하늘이 그런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 앞에 역적이예요, 역적. 예수를 잡아 죽인 가룟 유다의 무덤과 마찬가지로 남아지는 그런 무덤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악마의 세계가 하늘나라를 이루는 데 제공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염을 만들어가지고 성별시켜서 그것을 대신 쓰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 인간까지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겁니다. 불심판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내 손으로 재창조해야 되는 겁니다. 심정을 투입해 가지고 살려서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내 손으로 한 생명도 피를 흘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까지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야말로 성인의 도리를 다하고,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는 도리를 다했다는 역사적인 하나의 재료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이것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18억이라는 공산치하의 사람들을 누가 교육할 거예요? 고르바초프는 이미 틀렸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이도 틀렸어요. 이제 단 하나 남은 김일성이를 통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이 없다는, 세계적으로 제일 악랄한 악마세계의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인민들을 다 녹여 버렸다. 그러나 하늘 편의 신이 있다는 문총재에게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공산세계의 가장 악랄한 내가 이렇게 돌아서 가지고 문총재를 존경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산세계의 모든 사람들도 그 사상을 받아들이면 내가 환영하던 이상의 복을 받는다'고 증거하게 해서 돌려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 써먹어야 된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도 지금까지 위하는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사탄까지 해방하겠다는 본심적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악마가 파괴하지 않은 자리에서 자연굴복시킨 그 기반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문총재의 기반을 그냥 그대로 인수하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는 이뤄지는 거예요. 악마가 파괴한 것을 빼앗아 가지고 닦은 기반이 아닌 그 기반을 유지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을 그냥 그대로 이양시켜 가지고 궤도를 타고 세계로 전진할 수 있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