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실천자_15부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 (90.12.01)


가인 아벨 기준을 하나 만들지 않고는, 이 두 손이 합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여러분, 어른한테 무얼 드릴 때는 두 손으로 받쳐서 드리지요? 「예」 그게 하늘 법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합니다. 바른손과 왼손을 볼 때 바른손이 아벨입니다. 왼손은 가인과 마찬가지예요. 이거 하나만 가지고는 소용없는 거예요. 그럼 어떤 손으로 쓰다듬어 줘야 되느냐 하면 왼손이 쓰다듬어 주는 게 아닙니다. 바른손이 쓰다듬어 줘야 돼요. 그 격입니다. 하늘 편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배후를 가진 입장에 선 것이 아벨 편이기 때문에 사탄 편인 가인 편이 아벨 편에 빼앗기게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을 가진 편이 점점점점 잃어버릴 수 있게 됐으니 얻을 수 있는 편이 잃어버릴 수 있는 편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것이 천리입니다. 이건 공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두세 사람이 모여 기도하는 데 같이한다고 그랬지요? 혼자 하면 안 됩니다. 둘 이상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개척시대에는 세상의 반대를 받아 외로울 때 50리 길을 걸어가서 서로 만나 가지고는 서로 바래다 주고 또 바래다 주느라고 밤을 새운 적이 있다구요. 그게 귀한 거예요. 그런 생활이 귀한 것입니다. 위해서 산 사람만이 중심 존재가 됩니다. 나라도 그렇습니다. 젊은 청년 남녀도 그렇습니다. 위해 살면 보는 사람이 나쁘게 보지 않아요. 위해 살게 되면 중심 존재가 됩니다.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책임을 질뿐만 아니라 보호해 줘야 됩니다. 보호뿐만이 아니라 육성해 줘야 됩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말하면, 내가 중심이라 할 때는 여러분에 대한 전체의 책임을 져야 됩니다. 어려운 걸 피해 가지 않고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어려운 모든 것을 책임져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보호해 줘야 됩니다. 통일교회 패들을 보호해 줘야 돼요. 그뿐만이 아니라 육성해 줘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 나오다 보니 보호도 받는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욕 먹을 것을 내가 다 욕 먹는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문총재가 짊어지는 거예요. 그래, 결국 나를 따라다니다 보니 지금 컸어요, 자지러졌어요, 줄었어요? 「컸습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의 결혼문제까지, 영생문제까지 책임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보호해 줘야 됩니다. 악마에게 피해를 입지 않게끔 보호해 줘야 된다 이겁니다. 악마는 제일 좋은 것을 찾아가고 편안한 곳을 찾아가지, 고생길은 싫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사람 누구나 다 싫어하는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그게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알겠어요? 왜? 악마는 그 자리에 못 가거든, 교만하니까. 그러다 보니, 거름더미 밑창에 들어가다 보니 악마는 들어오려다 냄새가 나서 도망가는데 거기에서 생명의 씨가 뿌리를 박아 가지고 새싹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지금까지 신앙생활에서 반대받고 핍박받은 것이 뿌리가 돼 가지고 자라고 있습니다. 그 자라는 것은 호흡이 필요해요. 동서남북에 있어서 숨을 쉬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세계를 향해서 동(動)하면서 사랑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나무가 크면 산소를 보급하듯이 여러분이 활동함으로 말미암아 악한 세상에 산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길입니다. 알싸, 모를 싸? 「알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재산이 여러분 것이 됩니다. 가지가 크게 되면, 그 가지가 둥치를 위한 가지지만 딱 잘라서 심게 되면 산다는 거예요. 삽목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삽목해서 큰 가지 자체가 내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잘라 가지고 집어 던지는 거예요. 자생적으로 뿌리를 박아 크게 되면 지금까지 훈련된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의 터를 중심삼고 새 가지를 뻗는 거예요. 그게 발전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씨를 뿌려라 이겁니다. 정성껏, 정성껏, 파고 고르고 정성껏 뿌려라 이거예요. 10년 20년이 되면 반드시 그것이 내 가지가 되어 모르는 사이에 큰 둥지를 틀어 가지고 큰 것 자체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끔 열매를 맺어 가지고 저나라의 높은,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에 갈 수 있느니라! 「아멘」 그러니 통반격파를 해야 됩니다.
 
아담 해와 가정에서 뒤집어 놓았던 것을 복귀시대에 종교권을 중심삼고 다시 뒤집어야 됩니다. 이것은 돌감람나무 밭인데 하나님이 섭리해 가지고서…. 돌감람나무는 돌감람나무인데 하나님 편 종교권의 돌감람나무입니다. 그리고 외적인 것도 돌감람나무예요. 똑같아요. 여기는 주인이 사탄이고, 여기 종교권은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이러한데 복음이 다 전파된 후에 주님이 왔겠다는 것은 뭐냐? 이 돌감람나무 밭이 사탄세계의 것이 안 되고 하늘권으로 돌아섰다 할 때, 세계적으로 하늘 편 돌감람나무 판국이 됐다 할 때 주님이 왔겠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냐 하면 2차대전 직후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했을 때입니다. 그때에 오시는 주님을 모셨으면, 주님은 생명나무인 참감람나무로 오시기 때문에, 참감람나무 눈접을 붙였더라면 7년 이내에 이 세계는 전부 다 참감람나무 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더 이상 접붙이지 않고 거기에 맺힌 열매를 따 가지고 바로 심더라도 참감람나무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됐을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40년 전에 기성교회와 한국이 나를 받들었으면 선생님이 사십 대에 세계를 통일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