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 동안 하나님이 식민지라는 이름 아래 있던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을 발전시켜 가지고 세계에 하나님 편의 돌감람나무 밭을 완전히 만들어 준 때가 2차대전 직후입니다. 그때 주님이 와서 참감람나무 씨를 중심삼고 종자를 개량해야 되는 거예요. 그랬더라면 세계는 이미 문총재 휘하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기성교회와 대한민국이 반대했습니다. 기성교회와 대한민국에는 신사참배 한 사람들이 선두에 섰고, 외국으로 나가서 사탄의 종 노릇 한 사람들이 선두에 섰어요. 원래는 지하운동하던 하늘의 성도들이 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문총재를 고립시켜 놓은 거예요. 선생님은 혼자라구요. 선생님은 부모로부터 친척에게서까지 전부 고립됐어요. 이렇게 광야에 내몰아서 쓸어 버리려고 했지만, 내가 지혜 있는 사람이기에 살아 남았어요. 예수님같이 우직했다면 죽습니다. 세상을 잘 알기 때문에 살아 남은 거예요. 여기 한국에서 내가 공식 집회를 했어요? 안 했지요? 공식 집회 한 번 안 했습니다. 내가 한국을 잘 압니다. 그랬지만 1960년 부모님 성혼식을 끝내고는 세계로 나간 것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는 교회도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그때 지하운동을 했습니다. 영통인들을 통해 가지고…. 그때 에덴복귀파가 많았습니다, 박동기라든가 김백문이라든가.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기성교인들은 모르지요. 기성교인들은 뭐라고 할까, 하늘 앞에 먼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게 지도받고 살고 있는 판국인데, 그들은 세상이 어떻다는 걸 모르는사람들입니다. 내가 영통인이라든가 신령한 사람을 안 찾아본 사람이 없습니다. 옛날의 이용도파니 백남주파니 허호빈파니 전부 다 체크한 거예요. 사람들이 생각지 않은 제일 비참한 곳에서 주님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지요? 구름 타고 올 게 뭐야? 암만 기다려 보라구요. 죽어 보라는 거예요. 내가 영계를 다 뒤져 봤어요. 구름 타고 온다면 내가 먼저 그렇다고 선전하지, 왜 구름 타고 안 온다고 세계적으로 자신 있게 발표한 사람이 나입니다. 사람으로 온다고 이론적으로 전부 다 가르쳐 준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구름 타고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원리가 맞거든요. 이치에 맞아요. 이치에 맞지 않은 건 진리가 아닙니다. 이치에 맞지 않은 사랑 있어요? 남자와 남자가 사랑하겠다는 게 이치에 맞아요? 여자끼리 사랑하겠다는 게 이치에 맞아요? 그런 사람 지금 미국에 많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야 이치에 맞는 거예요.
그래, 남 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본궁, 생식기가 뭐예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 붙들고 살고,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 붙들고 살고, 자기 부부도 그것 붙들고 살고, 앞으로 태어날 아들딸도 전부 다 그것 붙들고 살지요? 「예」 그것 안 붙들고 사는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어요? 종자내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일 나쁜 거예요. 왜 나쁜 것이 됐어요? 쌍소리라고 하지요? 왜 쌍소리예요? 거룩한 소리입니다. 거룩한 말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거기에서 영원한 사랑이 연결되어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이 나옵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범하는 사람은 생명의 세계, 사랑의 세계, 역사세계의 환영을 못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 피울 수 없는 거예요. 남자의 절개를 존중시해야 됩니다. 여자의 절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면에서 위대한 거예요. 역사상에 용서받을 길이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끝날이 되게 되면 여자들은 두 남편을 다 거쳐가는 거예요. 아무리 얌전한 여자라 해도 치맛바람이 나 가지고 한 남편 가지고는 못 살게 되기 때문에 세계는 그렇게 부패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아들딸까지도 전부 다 동서 사방으로 똥싸개를 벌려 놓으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거기에 끌려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옵니다. 한 남편이 아닙니다. 절개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시대로 들어가요. 그건 왜 그러냐? 이 땅 위에 나타나는 주님이라는 분은 그 혈족을 볼 때 사탄세계의 정통이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해와가 두 남자를 섬겼습니다. 두 남자를 섬겨 가지고 망쳤으니 끝날에 가 가지고는 두 남자가 동서남북 전후좌우로 이런 길을 거쳐 가지고 그 구멍을 메워 놓아야 됩니다. 메워 놓는 것은 누가 하느냐? 죄 지은 사람들이 메워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의 여성들은 그렇게 비참한 자리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는 전부 다 절개를 무시했지요? 누가 절개를 깨뜨렸느냐? 해와가 깨뜨렸어요. 그러니 여자는 절개를 지키지 않고는 못 돌아갑니다. 그 가운데서도 절개를 지키고, 홀로 몸부림치면서 남아진 무리가 오시는 주님을 맞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