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문선생님을 따라와서 손해봤어요, 이익 봤어요? 「이익 봤습니다」 왜 이익 봤어요? 이익이 이 세상에는 없다 해도 영계, 내가 말한 대로의 그 세계가 여러분의 생애 끝에 연결되는 거예요. 축복받은 아낙네들은 남편을 앞에 모시고 가야 합니다. 타락한 사탄세계를 향해 따라갈 때는 여자가 앞장섰지만, 천국에 들어갈 때는 남자가 앞장서야 되는 거예요. 남자를 앞세우고 가야 됩니다. 남자는 종교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왜? 아담의 후손이 천사장의 자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배반한 소성이 남아 있다구요. 그래서 남편을 데리고 가기가 힘들어요. 어떻게든지 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그 다음에 아들딸을…. 아들딸의 교육은 어머니가 하는 게 아닙니다. 아버지가 해야 됩니다. 아버지가 참된 종교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게끔 어머니가 만들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아들딸과 남편을 떼 버리고 타락했지요? 그러니 어머니가 치맛바람을 피우게 돼 있잖아요? 여자는 생리적으로 그렇습니다. 가슴이 큰 것도 아들딸을 위해서이고, 궁둥이가 큰 것도 아들딸 때문입니다.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닙니다. 여자는 태어나기를 남편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인간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을 몰랐는데 통일교회는 확실히 압니다. 여자 때문에 태어난 여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는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라는 말 자체가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이고, 여자가 생겨나기 전에 남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는 남자에 맞게끔 만들어졌어요. 그렇지요? 「예」 또 남자는 여자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여자에 맞게끔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자의 오목한 그 생식기가 누구 것이에요? 그게 여자에게 필요해요, 남자에게 필요해요? 여자에게 절대 필요해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해요?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또 남자의 것은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여자의 것은 남자가, 남자의 것은 여자가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열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입니다. 참사랑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의 참사랑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의 참된 남자요, 하나의 참된 여자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거기에 목매고 산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저 아주머니도 남편의 거기에 목매고 살지요? 그게 조금 틀어지면 왱가당댕가당, 오색가지 보석을 몸에 감았더라도 다 뜯어 버리는 거예요. `이까짓 거 뭘하노?' 그러는 거예요. 거기에 목매어 사는 게 불행해서 그래요, 행복해서 그래요? 또 남자도 여자에 목 매고 살아요. 남자는 여자가 없으면 불쌍하잖아요? 뭣 때문에? 사랑에 목 매고 산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나 여자나 위해서 태어났지만 뭣 때문에 사느냐면 사랑 때문에 산다 이거예요. 무슨 사랑? 참사랑. 왜 참사랑을 필요로 하느냐? 참사랑을 가져야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하는 건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겁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면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내 겁니다. 참사랑에는 동참권․동거권․소유권이 있다구요. 소유권이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영원히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 참사랑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잃어버려 가지고 혼란돼 있는 세상을 하늘이 원리원칙으로 수습해서 천상에 합격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이 문총재가 하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사탄이 손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하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위하고, 부모가 자식을 위하고 자식이 부모를 위해서 서로 앞세우면서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살아 갈 때에는 거기에 하나님이 들어와 앉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정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집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나라는 지상세계를 통해 이루어져
영계는 아무리 거리가 멀다 해도 하나님을 눈앞에서 봅니다.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도 하나님의 체(體)는 안 보입니다, 음성은 들리지만. 앞으로 참부모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체가 나타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왜? 지상에서 체를 가진 부모를 모셨기 때문에.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도 체를 가지기 때문에 더 자극적이고 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못 보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이 기쁨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왕궁이 비어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낙원에 가 있지요? 하늘나라 왕궁의 건설이 어디서 이루어지느냐? 하늘나라에서부터가 아니라 지상에서부터입니다. 지상이 생산지입니다. 아담 해와가 지상에서 났으니 여기서부터 하늘나라의 백성이 나와 가지고 하늘의 왕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편성을 위해서 하늘나라의 왕족 편성으로부터 하늘나라의 중심적 계열의, 뼈다귀 되는 이 모든 것을 수습해 놓아야 됩니다. 몸과 같은 백성들을 전부 다 부활시켜 가지고, 타락했지만 타락하지 않은 양 땜 때워 가지고 다시 이어 맞춰 천국 편성을 해야 될 것이 선생님이 가서 해야 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오기를 그저 목을 놓고 기다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