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과업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앞서 아시아 제국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남북이 결렬돼서 싸우는 것을 일본도 원하지 않아요. 미국도 원하지 않아요. 중국도 원하지 않습니다. 단 하나 소련만이 원합니다.
여러분, 이제 몇 해만 두고 보라구요. 오늘을 맞이하면서 내 감개무량한 것이 있습니다. 작년 정월 초하루구만.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한국 책임자를 전부 데리고 와서 미국 사람을 종같이 부려먹는다 하는 것이 미국의 여론입니다. 또, 돈을 벌어 가지고는 전부 다 한국으로 빼돌린다고 야단이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전부 다 배치했어요. 일본 사람을 한 3천 명 데려다 놨습니다. 여러분들, 나 같은 일을 할 자신이 있어요? 일본 젊은이들 동경대생이 수두룩하고, 무슨 제국대학 출신이 수두룩한데, 그 잘났다는 패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내가 종같이 부려먹습니다.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우리끼리니까 말이지만. (웃음)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여기 일본 식구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그 말 듣고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일본 식구들 3천 명을 아메리카에 데리고 가서 종처럼 부려먹는다면, 그 말을 듣는 일본 사람들 기분이 좋아요? 생각해 보라구요. 한국 사람을 그렇게 시키고 있다면 여러분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좋아요, 나빠요?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안 가면 안 됩니다. 그런 진리를 갖고 있어요. 그것이 탕감 복귀라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탕감복귀의 길입니다. 책임분담이라는 것은 절대 지키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그거 잘하는 것이지요? 「예」
내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잘났다는 이박사님, 일본 청년들 몇천 명 데려다가 일시켜 볼 자신 있어? 없지? 답답하니 대답이나 좀 하소. 「없습니다」 없지, 그럼. (웃음) 거기는 잘난 사람도 많습니다. 미녀도 많고 미남도 많아요. 그러니 미국 사람들이 `아이구, 한국 사람을 데려다가 우리를 부려먹더니, 이제는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우리를 부려먹는구만. 40년 전에 우리의 적이었는데. 아이구 싫어 아이구 싫어!' 하고 야단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너희들한테 일을 시키고 싶은데 해볼 거야? 했더니 입이 이렇게 돼 가지고 `해보고 말고요'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지 알아? 아프리카로 출동이야, 어때?' 했더니 한번 해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 프로젝트, 아프리카 계획이라는 타이틀 밑에 미국의 제일 정예부대 요원, 배리타운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 일반 대학원 나와서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을 투입하는 거예요, 쫄쫄이 패들. 뭐 국회의원 상원의원은 전부 다 뜸떠 먹지요. 어디 가든지 일당백입니다. 그 사람들이 난다긴다 하는 학자들 세계,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배후를 엮어 나오던 엘리트들이예요.
그들을 뽑아 가지고 아프리카에 투입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시를 해 가지고 명단을 불러서 버스를 타게 할 때까지는 아프리카에 가기 위한 수련을 가는 줄 알았던 거예요. 수련을 다 끝나고 보니 어디 배치한 줄 알아요? `자네들, 아프리카 가고 싶어, 미국에 있고 싶어?' 하고 물었더니 입이 터져 가지고 `미국에 머물러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서 `그러면 아프리카 간 10배 이상 할 자신이 있어?' 했더니 `하고 말고요. 일본사람 없고 한국사람 없다면 하고 말고요' 해서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단체를 만들어 준 것이 AFC예요. A는 아메리칸(American;미국), F는 프리덤(Freedom;자유), C는 코울리션(Coalition;협회)이예요. 이건 뭐냐 하면 초당적입니다. 민주당, 공화당의 정치 껄렁패들은 썩어 가고 있어요. 그놈들을 잡아다가 전부 세뇌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세계가 반대하는데, 그들을 브레인워싱(brainwashing;세뇌)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잡아 오는 것입니다. 잡아오는 데는 꼭대기에서부터, 주상원의원부터 잡아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재편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화당보다도 민주당보다도 수가 우리가 많게 되면 누가 주체가 돼요? 응, 누가 주체가 되나요? 「우리입니다」 그래서 CIA, FBI는 역사 이래 비상사태가 벌어졌나니, 레버런 문 바람이다 이겁니다. 공화당 지성인들 민주당 지성인들을 쏠리게 하고, 보수당의 주류사상권을 지도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뒤로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그거 거짓말인지 몰라요. 미국 CIA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전화해 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