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_8부: 참사랑과 공명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89.1.8)

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처음에는…. 요즘에는 그런 때가 지나갔지, 여자들이 남녀관계를 맺었다가는 틀림없이 하혈하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거짓말이라고 하겠나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해요? 그 단계를 못 간 사람들은 전부 다 데데한 패예요. 골수에 들어가지 못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가요. 남성 중에 대표적인 남성이 선생님이 돼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데는…. 암내 난 소가 황소를 따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벌써 문만 나서면 발이 걸어가요. 발이, 발이 걸어갑니다. 이래 가지고 시장간다는 아주머니가 통일교회 선생님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건 동생이예요. 선생님의 동생이예요. 타락한 세계에서 방황하던 동생이 찾아온 것을 유린할 수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몇 대의 사랑을 잃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버지의 사랑을 잃어버렸지요, 남편 사랑을 잃어버렸지요, 그다음에 오빠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이 3대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잃어버린 걸 찾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선생님이 그래요. 아버지 같은 사람, 그다음에 뭐냐? 오빠 같아요, 오빠.
해와가 자랄 때 하나님을 모시고, 아버지를 모시고, 오빠를 모시고, 그다음에 결혼하는 게 아니예요? 그걸 느껴야 된다구요. 한 남자를 중심삼고 해와가 아버지 대신, 그다음에 오빠 대신, 남편 대신 모시고 자라나 가지고 거기서 이것이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 심정적 권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대번에 알아요.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자동적으로 아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보면 아버지같이 그 품에 가서 품기고 싶은 거예요. 오빠같이 기대고 싶은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이렇게 되어 성숙하게 된 다음에는 남편과 같이 약혼반지도 끼워 주고, 꽃다발도 주고, 결혼식장에도 가고, 이런 것을 보여 준다구요. 세워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야 하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법이 무서운 거예요.
오늘 기성교회에서 뭐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 죽은 피로 어떻게 구원하노? 생명의 피로 구원하게 되어 있지. 생명의 피가 뭐예요? 성경에서 말하듯이 생수예요. 생수는 죽더라도 영원히 산다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직계의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직계의 자리에 서려면 하늘의 사랑에 의해서만 되는 거라구요. 그래 성경이라는 건 이런 걸 전부 다 알고 봐야 풀리지, 암만 봐야 몰라요. 모르는 걸 가지고 백점 맞을 수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기성교회에서 문총재 죽으라고 기도하지만 말이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농을 좋아하는지 몰라요. `자,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한다. 들어 봐라' 해서 들어 보면 열렬히 기도하는데 말이예요, 그저 땅을 치고 `문총재가 있으면 기성교회 망합니다. 데려가 주시오' 하더라구요. 통일교회 망할 줄 알았더니 전부 기성교회는 망하고, 통일교회는 망하나요? 왜 안 망하는 거예요? 원리원칙에 의해서 찾아가는 거예요.
 맞고 사랑한 거예요. 위의 것을 내가 책임지고, 좌우것을 내가 책임지고, 전후 것을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어려운 것은 나에게서 풀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 하나 욕하고 대한민국이 복받는다면….
극성맞게끔 대한민국 사람들이 문총재 욕을 하지만 내가 욕먹고 복수를 안 하니 하나님은 욕한 사람들을 전부 다…. 그것이 오히려 형님이예요, 형님. 형님이예요. 끝날이 되거든 갑자기 세계에 있어서 부흥한 나라, 갑자기 세계에서 도약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있거든 주님이 오느니라! 「아멘」 (박수)
뭐 한국이 잘나서? 요거 12년간이예요. 1976년부터 1988년까지 12년간 한국은 세계에, 수평선에서 세계적 수준에 다 올라가요. 올림픽 대회를 할 때까지 완전히 능가한 거라구요. 뭐 그런 걸 전부 다 얘기하려면 역사를 다 풀어야지요. 하여튼 그래요.

그래서 이런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으면 이것이 세계 수십억이 되더라도 여기를 따라오게 되면 어디 가서 만나느냐 하면 종적인 기준에서 다 만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자신들은 종횡의 기준이 자연히 되기 때문에 하나님과 상응하게 돼 있어요. 위에서부터 평행선이…. 같은 자리에 못 가더라도 평행선으로 맞아요. 그다음에 지상도 횡적 위치에서 90각도로 다 맞게끔 되면 `우우우우우웅―' 하고 반응작용이 벌어진다구요. 전기가 흘러가면 반응작용이 벌어집니다. 플러스 마이너스는 어디든지 나타난다구요. 그 각도가 안 맞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몸이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90각도상으로 맞추게 될 때는 공명되는 것이지요. 주파수가 같게 될 때는 여기도 같이 울리잖아요? 이것을 때리면 여기도 같이 울리는 거예요. 공명하게끔 되어 있어요.
그런 것이 전부 다 같은 주파를 갖기 때문에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꽝!' 하고 하나님이 `좋다!' 하는 작용을 하면 세계만민이 `좋―다!' 그런다는 거예요. 또 땅 위의 사람들이 `슬프다' 하게 되면 하나님도 `슬프다' 하는 거예요. 슬프면 하나님이 기쁠 수 있게끔 풀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각도를 하나님이 조정을 해주는 거예요. 내가 이렇게 되어 슬프다 할 때는 각도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도 하나님이 이 각도에 와 가지고, 쓱 몇도 내려와서 여기 이걸 중심삼고 쓱 잡아 돌린다구요. 이게 둘 다 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또 위에 맞춰 가지고 여기 와 가지고는…. 전부 다 맞춰야 돼요. 요거 이거 구해 주는 거예요. 타락했으니 가서 붙들고 본자리에 갖다 맞춰 주니 구원받는 거예요.구원이 뭔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