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타락한 것은 종이 왕녀를 겁탈한 것과 같은 거예요. 왕녀 기간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부인을 겁탈했어요.
악마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간부예요. 이걸 몰랐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탄이 누군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간부예요. 그 하나님의 간부가 수천 년 동안 참소하고 있는데 왜 제거 못 해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천사장을 시켜서 보살피도록 맡겼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때는 하나님도 `야 천사장아, 너도 아담 해와와 같이 들어가자'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합해서 천사장을 사랑하고 가야 할 것이 천국이예요. 원리가 그래요.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예요. 원수인데 왜 지금까지 있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와 같이 천사장을 사랑한 자리에 못 넘어갔어요. 요게 문제예요. 예수님도 아담 대신 아버지로 와 가지고 왜 로마 병정을,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천사장이 사탄이 되었으니 사탄을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천사장을 사랑하고야만이 천국에 들어가기 때문에 천사장이 타락해서 사탄이 되었을망정 `하나님은 너와 같지 않다'고….
사탄이 `하나님, 나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당신은 원칙적인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원래대로 내가 타락하지 않은 입장일 때 사랑해 준 이상의 사랑을 했다는 조건을 나를 중심삼고 세우지 않고는 천국이 풀리지 않는 것을 알아요?' 할 때는 하나님이 꼼짝못하고 `그렇지' 한다는 거예요. 여기에 역사가 걸려 나온 거예요.
무조건 하나님을 믿는 거예요.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예요? 성경을 볼 때, 여러분 생각해 봐요. 사랑해라 해 가지고 바른뺨을 치면 왼 뺨을 돌려 대라구요? 그때 로마가 있는 걸 안 예수가 바른뺨을 치거든 왼뺨을 치라고 한 거예요. 그렇지 않았으면 옥살박살이예요. 씨알머리도 없어지는 거예요.
예수가 로마의 황제가 되어 가지고, 만왕의 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야 사랑하는 제자들아, 너희들은 원수들이 왼뺨을 치거든 오른뺨을 돌려 대라' 그렇게 가르쳤겠나요? 살아 남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살아 남기 위한 비참한 예수의 사정이 얼마나 곡절했기에 이 말씀을 했겠느냐는 걸 알아요? 살아야만 하겠으니. 그렇지 않고는…. 그러니 맞고 빼앗아 나오자는 거예요.
양심적인 사람을 주변에 죄 있는 사람이 치고 때리게 되면 양심이 폭발되지요? 맞음으로 말미암아 주변을 폭발시켜 가지고 환경 여건을 조성하여 로마를 넘어설 수 있는 구세주의 도리를 남겨야 되는 사정이 있기 때문에 예수가 그런 말을 한 것을 누가 알아요? 문총재가 알았으니 이런 얘기를 하지.
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그런 역설적인 논리가 어디 있어요, 진리의 길에? 무엇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해요? 사랑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사랑을 중심삼고 죽겠다고 하지 않았어요? 사랑은 집어치우고 자기들이 살겠다고 했어요. 그런 모든 내용….
오늘날 무력한 하나님이라고 외치고, 하나님을 죽었다고까지 하지요?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나타나 가지고 내가 말을 하므로 전부 다 부활해 나오는 거예요. 지상에서 죽었던 하나님이 비로소 나로 말미암아 부활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죽은 하나님, 내 개인 근본이 흐렸던 그 하나님을 똑똑히 해준 거예요.
내 조상의 근본을 찾아야 돼요. 일본에서 요즘 뭐 후지노끼 무덤 가지고 한국의 백제가 조상이네 하면서 문제가 되어 있잖아요? 역사적인 모든 기원을 밝혀서 뿌리를 알아야 돼요, 뿌리를. 타락한 인간들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뿌리 찾는 때인데 말이야.
인간의 뿌리를 알아야 돼요. 이걸 들춘 사람은 역사 이래 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다음에 하나님을 알고 사탄을 알아야 돼요. 몰라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럴 것이다'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 말은 `그래' 예요. 안 믿으면 죽어요. 오늘날 헌법과 마찬가지예요.
내가 이번에 축복받은 가정도 지금까지 선생님이 말한 모든 것을 제시해 가지고 못 한 사람은 축복에 가담시키지 않은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 자신을 각도를 맞춰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나라보다 대한민국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더 사랑하나, 안 하나 보자 이거예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백성은 사탄을 방망이를 들고 들이쳐라 이거예요. 4천만이 들이쳐라! 4천만이 치더라도, 4천만이 부정하는 가운데도 홀로 가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수직적 기준에서 횡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내 개체에 있어서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나를 들이치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와 결혼식 전날까지 열두 사람의 통일교회 믿던 사람이, 예수님 제자들이 예수님을 배반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문선생도 열두 사람의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이 배반했다구요. 그전날까지 치안국과 법원에 가 가지고 조서를 꾸미고 결혼식을 한 거예요. 탕감복귀는 언제나 같습니다.
통일교회가 그냥 살아 나오지 않았어요. 전부 격전이예요. 개인에서 해방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14년간 벌판에 쫓겨나 상륙해 가지고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이 나라에 있어서 북한에 대해, 공산당을 대해서는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인정된 거예요. 애국하는 데는 통일교회 이상 애국하는 데가 없어요. 애국하는 단체로 드러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