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각도가 개인의 각도에 맞아야 돼요. 몸뚱이 별의별 유인 다 해 보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나를 얼마나 유인했게요? 내가 거기에 넘어가지 않아요. 남자로서 주관해야 돼요. 밥 먹는 걸 주관해야 돼요. 배 고픈 걸 주관해야 돼요. 제일 중요한 것…. 잠자는 걸 주관해야 돼요.
내가 7년 동안을 두 시간 이상 안 잤어요, 뜬눈으로 새운 날들이 많아요. 지금까지도 그래요. 그래 어머니가 조금 고달프지요. 나쁜 신랑, 잠잘 줄 모르는 신랑을 만났으니. 요즘에 와서는 바쁘다 보니 낮에 한 시간 자면 밤에 안 자야 돼요. 자면 내가 회개 기도를 해야 돼요. 뜻을 이룰 때까지 하늘 앞에 약속을 했어요. 절개를 지켜야 돼요.
그러니까 개인적 싸움에 국가를 대표해서…. 예수가 국가적 싸움에서 졌으니 법정투쟁을 하더라도…. 법이 무서워서? 이걸 밟아 치워야 돼요. 나를 전부 다 갖다 넣었지만 무죄로 나왔지. 그래 가지고 기성교회가 반대하지만, 기성교회가 내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반대했지만 그들 기성교회는 복을 다 빼앗기는 거예요. 치고는 넘겨 줘야 돼요. 맞고 빼앗아 나가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왜 때려요?
부모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맏아들이라 해도 동생들을 때리게 되면 부모가 가만히 있나요? `이놈의 자식, 왜 이래?' 한다구요. 복을 빼앗기는 거예요. 장자고 무엇이고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말 안 들으면. 부모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왜? 일가를 망치겠으니 일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 하나를 희생시키는 것이 법이예요. 그 집안이 나라를 망치게 될 때는 나라의 법은 그 집안을 쳐 버려야 돼요.
문총재 불쌍하지, 당신들 어머니 아버지 나 반대 안 한 사람 있어요? 나 욕하지 않은 사람 없다구요.
거 왜 그러느냐? 4천만이 아니라고 해라 이거예요. 사탄편에 딱 세워 놓고 들이쳐라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들이치니…. 문총재는 어느 편에 섰나요? 하나님편에 섰나요, 사탄편에 섰나요? 4천만, 50억 인류가 들이쳐라 이거예요. 그것이 복주겠다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각도를 가지고 들이쳐라! 90각도를 맞추지 않고는 내 자체의 각도를 빼낼 수 없는 거예요.
여기에 불합격되어 치는 날에는, 90각도가 나타나게 될 때는 전부 다 재료가 되는 거예요. 말없이 점령하는 방법이예요. 핍박은 복받을 수 있는 하늘편 사람에게 그냥 하늘편의 물건을 전수시킬 수 없으니 사탄세계에 치게 해 가지고 맞고 손해배상을 청구해 가지고 갚아 주는 방법이예요. 그게 핍박의 길이었더라.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빨리 문총재를 잡아죽이겠다고 하는 말이 이 동네 저 동네에 퍼져서 그런 말이 세계화할 때는 통일교회 시대가 온 줄 알아라' 했다구요. 그게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사탄은 치고 잃어버려요.
나는 대한민국에서 이정권을 도와준 사람이예요. 그런데 맞았어요. 도와주면서 맞았어요.
이걸 알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하나님 앞에 정성을 들이는, 대통령 이상의 나라의 권위를 내가 붙들고 기도한 사람이예요.
자, 아까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한 것이 그거예요.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왜?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완성되어 들어가면 천사장을 사랑하면서 `너 수고했다' 하고 해야 돼요. 천사장이 아담을 길러야 해요. 그러니 이 영원한 천상에서 나와 더불어 하나님을 모시고 우리 궁전에 같이 살자고 사랑하면서 데리고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사장을 사랑하지 못하면 참소하는 거예요. `나는 타락해서 이렇게 되었을망정 당신은 원칙적인 아버지이니 나를 사랑하고야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 아니요? 천국 들어갈 때는 나를 칠 수 없는 하나님 아니요?' 하는 거예요.
욥기 같은 걸 읽을 때 그냥들 읽어요? 왜 하나님이 이러고 있소? 찬양할 하나님이예요? 무력하게 사탄한테 끌려다니고, 참소하는 걸 왜 들어 줘요? 이건 종교세계의 비밀입니다.
왜 수많은 종교인들이 죽고 이러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서 못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사탄을 사랑해야 돼요. 세계를 품고 있는 사탄을 세계적인 고개를 넘어서 사랑하고 나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