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그다음에 군에 있어서는 별, 스타, 장성, 퇴역 장성은 전부 다 우리 원리 말씀 교육받은 사람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국방성까지…. 국방성이 국무성하고 나 때문에 싸운 것 알아요? `오, 인천!' 때문에…. 국방성은 레버런 문편이예요. 국민도 점점점 레버런 문편이 되어 가는 거예요.
미국은 말이예요, 부시가 내 편이예요. 부시가 내 말 안 들으면 1990년대에는 국물도 없어요. 국물도 없다구요. 백 퍼센트 국물도 없어요. 내가 `노(No)' 할 때는 국물도 없어요. 내가 이번에 경고했어요. `너 내 말 들어야 된다. 내 말 안 들으면 미국 망해. 세계가 망해' 했어요. 그거 안다구요.
여기 에스 디 아이(SDI) 문제를 내가 살려 놓은 거예요. 땅에 묻혀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가 약골이 되어 가지고 정책을 전부 다 부정하려는 걸 워싱턴 타임스가 들고 때려 가지고 에스 디 아이로 소련을 방어할 수 있게 한 거예요. 그것을 당당히 내세운 역사적 공로자가 선생님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아는 사람들은 `미국에 있어서 역사적인 애국자는 레버런 문인데 그분이 시민권을 안 받아서 걱정이야'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잘났어요, 못났어요?
시민권을 줘도 안 받겠다는 거예요. 나는 손님으로 와서 내 책임을 하는 사람이예요. 나를 기다리는 내 나라에 가서 사랑 못 했어요. 가인 나라를 사랑하고 돌아가서 가인 이상 사랑해야 할 때가 왔어요. 이제는 내가 대한민국에 돌아와 한국통일이라는 간판을 내걸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미국 이상, 세계 이상 내 나라를 사랑해야 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분이 좋아요? 「예」
그래 사랑하는데 내 손이 닿질 않지요? 사랑하는데 내 몸뚱이 하나 가지고 삼천리반도 여러 집집을 어떻게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 손을 펴 가지고 닿을 수 있는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을 내 대신 파송하는 거예요.
나를 공산당도 참소할 여지가 없습니다. 중공이 지금 보따리를 싸서 내 뒤를 따르고 있어요. 요즘에 대우나 현대의 배후의 움직임을 내가 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예요. 대한민국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중공을 통해서 알아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대한민국이 모르는 것을, 대한민국 몇 사람밖에 모르는 것을 전부 다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중공 간부들은 전부 다 알거든요. 그 이상 꼭대기를 가고 있으니까 우리하고 의논하지요. 그 문총재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이 우리 집에 안 찾아오겠다는 사람 어디 있나요? 내가 오라면 오는 거지요. 레이건 대통령도 이번에 대통령직 그만두었으니까 한번 오시지. 네(레이건) 주권, 네 행정부 때 내가 감옥에 갔었어, 그거 누구 때문인지 알아요? 세 사람 때문에…. 구미호 같은 것이 지금 있다구요. 이번에도 전부 다 노스 중령 특사를 내가 주선한 거예요. 그 주변에 낸시, 여우 같은 것이 전부 다 대통령 그 시대에 돌아다니고…. 나라를 망쳐 놓고 나라 망치는 게 좋아? 대통령 이름이 있는데 끝까지 망치지 않게끔 해야지. 그런 놀음을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지만 일을 다 하는 거예요. 말할 때는 벌써 다 끝난 거예요. 내가 말할 땐 벌써 다 끝난 거예요. 통일도 한국통일 될 수 있는 건 다 끝난 거예요. 남한 전체에 내가 밤낮없이 여기서 몇 개월만 돌리면 완전히 내가 쑥새둥지 만들 수 있다구요. 선동분자의 세계 챔피언인 줄 몰라요? 얌전한 한국 아줌마들 그까짓 것 선동하라면 하루저녁에 부락뿐만 아니라 군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문총재가 돌아와 있으면 한국 백성은 낙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는 것도 괜찮아요. 와 있다 하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어디 간 것 생각하지 말고 언제나 내가 한국에 있다고 생각하라구요. 내가 바빠서 어디 가더라도 한국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안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니 문총재 내가 사랑합니다' 하라구요.
`문총재가 도망가라고 하든지 싸우라고 하든지 할 때는 도망가든지 싸우든지 둘 중의 하나 하겠소' 하라 이거예요. 도망가라 할 때는 뭐예요? 도망가야 되고, 싸워라 할 때는 싸워요. 어떤 것이 먼저 되겠어요? 싸우는 게 먼저 되는 것이 좋겠나요, 도망가는 게 먼저 되는 것이 좋겠나요? 「싸우는 것」 답변 똑똑히 해요! 나 눈이 요렇게 됐어요. (표정 지으심. 웃음) 어느 것이 먼저예요? 싸우는 것이 먼저 와야 되겠나, 도망가는 것이 먼저 와야 되겠나? 「싸우는 거요」 알기는 아누만. (웃음) 눈들 똑바로 뜨라구요. 똑바로 떠요.
내가 여기 와서 요즈음에 잠을 못 자요. 우리 어머니는 이상하다고 생각할 거예요. `저렇게 고단하고 그런데 왜 잠을 안 잘까?' 할 겁니다. 잠자게 안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