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_23부: 하늘섭리와 종족적 메시아

참부모님 새벽집회 말씀(89.1.8)

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자, 그래서 알겠어요? 이 각도를 맞춰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 이 싸움을 했어요. 사탄이 전부 다…. 기독교가 해방 후 선생님만 모셨으면 이 종적으로 전부 다 화합하게끔 되어 있는데 선교사하고 이박사하고 말이예요, 김활란이하고 이기붕이하고 하나되었으면….
이대사건 때 김활란이가 프란체스카와 이정권 동원해 가지고 나를 잡아죽이려고 했고 5대 장관이 잡아죽이려 했기 때문에 그 집안이 그렇게 된 거예요. 내 말 들었으면 왜 그렇게 됐겠노? 이대를 몇 개월 동안 전도해 보니 이대 총장 뭐 할 것 없이 `이자택일이다, 통일교회냐, 퇴학이냐?' 해 가지고….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가만있었다면 이 꼴 안 됐어요. 한국이 이렇게 비참하게 안 됐다구요.
그러니 내가 쫓겨났지만 나는 망할 수 없어요. 세계를 일주해서 돌아오는 겁니다. 환고향이예요. 큰소리하던 사람들이 내 무릎 밑에 와서 머리를 숙여야지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되어 있습니다」 다 되었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앞으로 가는 길은 내려가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내려가는 길입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을 종족적 메시아로 보낸 것은 뭐냐? 옛날에는 예수님이 영계에서 이 지상에 종적인 과정을 통해 보냈지만, 오늘날 문총재는 하늘을 대표한 하나님 자리에서 종족을 대표할 수 있는 메시아 형의 수만 가정을 세계에 파송한 거예요, 안 망해요, 이제는. 안 망해요. 금년 1월 3일 오후 두 시 25분, 세 시인가? 「2시 30분입니다」 응,그때 메시아를 선포한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한 거예요.
몇만 쌍인가, 내가 결혼시킨 게? 통계내고 있어? 협회장! 모르나? 지금까지 결혼시켜 준 건이 몇 쌍이나 되느냐 말이야. 「2만 천 쌍 정도 됩니다」 2만 쌍이 넘어야 돼요. 다 그렇게 됐다구요, 이제.  84수…. 예수 해원성사를 해줘야 돼요. 예수가 종족적인 요셉가정, 즉 사가랴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자리에서 결혼을 못 했어요. 예수님의 아내는 세례 요한의 동생이 되어야 돼요.
그런 것 다 모르지요, 기성교회는. `아, 예수님이 결혼하다니…' 예수님이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여자들 생각해 봐요.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입니다」 예수님이 성자예요, 아니예요? 성자인데 성자가 성녀를 봤을 때 장가가고 싶다는 게 죄겠어요, 죄 아니겠어요? 「죄가 아닙니다」 그거 통일교회 교인들이나 그러지, 기성교회 목사들 어떻게 들을 거야? 죄입니다, 죄.
예수가 장가갔으면 예수 아들딸이 있으면 세계가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하나되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로마 교황청을 중심삼고 구라파에 있어서 구교 통일, 로마를 움직여서 전세계를 통일했을 거예요.
요사스러운 것,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내가 고생하고 전부 다 죽을 누더기 보따리 쓰고 이 고생을 하는 거 아니예요? 문총재가 색시 하나 얻기가 이렇게 힘든 줄 누가 알아요? 마음대로 결혼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전부 다 천지도수를 합해 가지고 풀어야 돼요.
자, 그런 놀음을 해서…. 지금 어느 종교단체가 결혼해 주는 것 봤어요? 결혼식은 해 달라면 해 주지만, 목사가 전부 다 자기 아들딸같이 품어 가지고 장가 시집을 책임지고 보내 주는 것 봤나요? 「못 봤습니다」 못 봤지요? 그래 문총재를 통해서 장가 시집 마음대로 보내는 것 봤나요, 못 봤나요?
지금까지 살던 여편네들, 남편네들도 네 쌍 이상 떼어 파해 가지고 다시 붙여 줘야 되는 건데, 국가를 하게 되면 40쌍, 세계 수를 하게 되면 4백 쌍을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는 4천 쌍을 그런 사람 해주지 않고는 지옥문을 열 수 없어요. 그런 걸 훤하게 알기 때문에 그 도수를 따라서 하니 지상에서는 사탄이 참소를 못 하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말을 하지만, 그 모르는 말을 하는 선생님이 미친 것이 아니라 모르는 말 하는 그 말을 듣지 못하고 이해 못 하는 것들이 미친 거예요. 둘 중의 한 사람은 미친 사람이지. (웃음)


자, 그래서 선생님은 대한민국에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일본은 어때요? 이제부터 일본에 내가 일본 수상을 만들어 놓으면 그가 나를 모시러, 수상이 타고 다니는 비행기 있던가? 일본 수상도 타고 다니는 비행기 있을 거라. 수상이 타는 전용 비행기를 김포공항에 갖다 놓고 나를 모셔 가는데 일본 국민이 문총재 원수라고 못 들어오게 할 수 있어요? 비자 보여 달라고 하겠어요? 그렇다구요. 총리가 오게 되면 비자가 뭐예요, 비자가? 비자를 거꾸로 말하면 자비지요. (웃음) 비자 없이 내릴 날을 기다리는 거예요.
미국 비자, 내가 미국 비자 있던가? 미국 영주권이 있지요. 비자 없이 미국을 들어가는 거예요. 북한을 내가 비자 없이 날아갈 때 통일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모두 주권국가에 어떤 권한이든지 밟고 마음대로 행차할 때는 지상의 천국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중공은 어때요, 중공은? 중공에 비자 없이 문총재가 들어가는 날에는 중공에 천국이 오는 거예요.
구름이 비자 받고 왕래하나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이 뭐냐 하면 비자 없이 왔다갔다한다 그 말이예요. (웃음. 박수) 아니야! 그렇다는 거야. 주님이 무슨 비자 가지고 다니겠나!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