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버님 말씀
185-147~255
아버님 새벽 말씀 종족적 메시아
1989.01.08, 한국, 서울 전 본부교회
세상을 푸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것을 선포했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여러분 집에 가서 전도 안 해도 내 대신 책임지고 하게 된다면 하늘이…. 내가 과거에, 통일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개척하던 그 시대에 후원해서 개척하던 그 역사를 영계에서 지금도 틀림없이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반대받는 가운데서도 통일교회를 종족적 복귀시대로 발전시킨 하늘이니 지금은 반대 안 받으니 얼마나 발전하겠나 이거예요.
또 강조하는 것이 뭐냐 하면,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십자가를 지고 핍박받은 것은 장자복귀시대이기 때문에 장자를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장자복귀시대에 그만큼 고생했으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 복귀시대에는 장자복귀시대보다 고생을 더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말해 봐요. 「더 해야 되겠습니다」 더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고, 선생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돼요. 그걸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 가족은 야곱을 해원성사를 해야 되고, 이스라엘 족속은,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해원성사를 해야 되고, 기독교는 예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고, 통일교회는 문선생의 해원성사를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천국 못 가요. 알겠어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원리가. 이건 내 말이 아닙니다.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을 찾아 나온 시대요, 신약시대는 아들딸을 희생시켜서 어머니 아버지를 이 땅에 오게 하기 위한 시대요, 재림시대에 어머니 아버지가 와 가지고는 뭘해야 되느냐? 영광의 자리에서 천지를 주관해야 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이상적 출발을 해야 돼요. 그런데 유대교에서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돌아가고 다시 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 재림시대에 온 재림주를 이 땅 위에서 환영 못 하게 될 때는 재림주가 십자가를 져서 하나님을 이 땅에 모셔 와야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모셔 와야 됩니다. 하나님이 내려와야지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어머니를 모시고 통일교회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20세기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은 하나님을 땅 위에 모셔 오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해 가지고 아들을 모셔 오기 위한 것이요, 신약시대는 아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오기 위한 것이요,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는 자식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는 불효자식, 전부 다 반대하는 후레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편에 선 아들이 되었기 때문에 그 어머니 아버지가 후레자식들의 모든 책임을 감당해 가지고 그 나라와 그 세계를 다시 평정할 수 있는 입장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 오기 위해서…. 그래서 참부모는 십자가의 길을 가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선생님이 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을 통일하겠다고 할 때 누가 협조해 주느냐? 하나님이 협조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사탄 개인을 사랑했고 사탄 가정을 사랑했고, 사탄 종족을 사랑했고, 사탄 민족을 사랑했고, 그다음에 사탄 국가․사탄 세계를 사랑했고, 영계, 지옥까지도 사랑했다는 겁니다. 지옥까지 사랑했어요. 그랬으니까, 사랑했으니까 선생님이 가는 데는 전부 다 개인 천국․가정 천국․종족 천국․민족 천국․국가 천국이 되더라도 사탄이 참소를 못 해요. `너 하나님과 더불어 나를 사랑하지 못했다'라는말을 할 곳이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할 곳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하나되게 될 때는, 선생님 말과 하나되게 될 때는 여러분을 따르던 사탄이는 완전히 떨어지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종족적 메시아라는 말은 가정을 가지고 간다는 뜻입니다. 축복가정들이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패스한 거예요.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보내겠다는 것은 신랑을 보낸 것이고, 지금 성약시대에는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가정적 메시아를 보내요.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보낼 때는, 구약을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겠다는 것은 하늘에 있어서 사람을 보내겠다는 거예요. 전부 다 종적인 길을 통해서 이렇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성약시대에 있어서는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이 땅 위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땅에서 동서남북으로 보내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도가 필요없이 전도를 할 수 있고 또 어려운 문제를 전화로 연락할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알겠어요? 세계를 내 집안같이 종적 기준을 대표한 것이 땅 위에 임했기 때문에 땅 위에 하나님이 결정한 그 자리에서부터 전세계, 동서남북 전세계에 수만 명의 예수 이상 승리한 아들딸까지 난 종족적 기반을 만들어서 배치했으니 사탄세계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